일상 (4) 썸네일형 리스트형 3천 원으로 돈 트리 만들기(W. 용돈 이벤트, 환갑 선물 준비하기) 23/12/25 크리스마스는 엄마 생일이다. 또 환갑이기도 하다. 효도의 완성은 명불허전 돈 아니겠는가 특별한 용돈을 드리기 위해 돈 트리를 만들기로 한다. 준비물 : 돈, 고깔, 별장식, 투명비닐, 뿅뿅이 OR 와이어 전구, 글루건 OR 양면테이프 [재료설명]- 돈 난 1만 원짜리로 30장을 준비했다. 5만 원 짜리라면 효도 두 배 하는 거다. 금 트리를 만들 수 있다. 뭐든 부족하지만 않게 하자 - 고깔 다이소에서 1천 원에 샀다. 부족하지만 않게 하자고 방금 말했지만 욕심부렸다. 작은 고깔이 이렇게나 많았는데 대왕고깔(1041380)을 샀다. 인간은 실수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붙어 있는 반짝이와 고무줄은 다 떼어 준비한다. - 별 장식 물론 다이소에서 1천 원이다. 나는 은색 별로 골랐다. 1천 원.. 일잘러의 책상 소개(W. 정리 팁, 데스크 용품) 오늘은 내 회사 책상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생각보다 깔끔하다고 느껴졌다면 정답이다. 사진 찍으려고 조금 치웠지만 평소에도 이 정도 컨디션은 항상 유지하고 있다. 우리팀은 유일하게 오픈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다. 오픈 테이블이 불편할 거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다. 오히려 좋아는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닌가 싶다. 자리가 여유 있어 1인 2테이블을 사용하고 있다. 옆자리의 책상과 의자 모두 내가 사용하니 의자에는 담요와 가방을 올려주는 지정석이 되었다. 바로 뒤에는 개인 사물함이 있다. 사실 1개로 부족해 3개를 사용한다. 연필꽂이는 회사에서 준 머그컵으로 사용한다. 아이폰 12미니를 사용하고 있는 나에게 상시 충전은 필수다. 무선 충전되는 것도 사용해 봤는데 딱 맞춰 올려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 다시 유.. 보홀여행 여름휴가를 기다리며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을 간다. 여행을 좋아해 20대 시절 동남아 대부분은 다 가봤고 40일간 유럽일주도 다녀왔다. 그렇게 일찍이 여러 나라를 경험해서 그런지 30대가 되니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여행이 더 좋다. 하지만 회사 여름휴가인 7/29(금)~8/6(일)까지 9일간의 휴가가 생겼기에 국내는 아쉬워 해외여행을 가보려고 한다. 여행지는 보홀이다. 보홀은 필리핀의 중심부에 위치한 섬이다.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이기도 하다.관광보다 휴양을 선호하고 산보다 바다를 좋아하는 나로서 베스트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세부, 코타키나발루, 방콕, 팟타야 등 많이 가봤지만 정말 해보고 싶은 액티비티가 있었다. 그건 고래상어 투어였다.남자친구와 함께하고 싶었으나 올해 이직한 남자친구에게는 휴가가 없다. 그래서 엄마.. 티스토리 개설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티스토리를 개설했다. 앞으로 여기에 나의 일상을 담아보려 한다. 이전 1 다음